한라산 등반

 

안녕하세요~

 

10. 1-4일까지 첫  여행하고 왔어요.

 

첫 의 목적은 한라산 등반이였고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우선 전 한라산은 처음이였고... 가기 전에 최근 동네 뒷산이라던가 서울의 다른 산을 몇번 연습삼아 했었어요

 

그리고 매일 만보이상 걸을려고 노력했구요

 

잠을 설쳐서 그런지 5시쯤 기상했고 한라산 근처 숙소여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해서 관음사 입구로 5시 40분 도착해서

 

5시45분부터  시작했어요. 깜깜했는데... 몇분 올라가셨고 길이 험하지 않아서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서 갈만 하더라구요.

 

우선 이른 시간 등반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사람들에 쫓겨 가는게 아니라 자연을 느끼면서 경치 감상하면서 가니까..정말 정말 설렜어요.

 

가능하면 꼭 일찍 출발하세요.

 

그리고 삼각봉 대피소 지나면서부터 경치가 어매이징하드라구여.앞에 가는 사람도 거의 없고 뒤에 오는 사람도 몇명 안되니..경치 보면서 여유있게 등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런 계단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가다쉬다 반복하면서 정상 찍으니까...정각 9시~!

 

인증샷 대기인원은 단 두명.. 바로 사진찍고 경치 감상하고.. 배고파서 삼각김밥이랑 빵도 먹고..

 

그런데 한 9시20분쯤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 올라오면서 인증샷 줄 서기 시작하는데...일찍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하산은 성판악으로 했는데... 진달래대피소까지 돌계단이 어마무시하드라구요.. 올라오신 분들의 거친 숨소리가 충분히 이해되었다는....

 

진달래 대피소 지나니까 올라오는 분도 거의 없어서 또 혼자 여유롭게 하산할수 있었어요.

 

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일찍 가시길 드립니다^^;;

 

그리고 하산 후 다리가 좀 후들거리긴 했지만 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다리 풀어주고..

 

그시간이 1시반쯤이라...이대로 숙소로 컴백하긴 너무 아까워서... 181번 버스타고 서귀포 중앙로타리로 갔어요

 

거기서 간단히 점심 겸 밥 먹고 우연찮게 거기가 올레시장 근처드라구요. 시장에서 이것저것 선물 사고 저녁에 먹을 족발도 사고 시장 구경도 하고... 182번 버스타고 다시 카카오택시로 갈아타고 숙소로 6시쯤 들어왔어요.

 

첫 한라산 등반이였는데... 너무 좋았고. 평소에 다리운동을 해서 생각보단 힘들지 않았어요.

 

꼭 도전 해보세요~!!

 

전 올겨울에 눈올쯤 다시 등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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